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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적어도 하나는 있을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줄곧 들어왔던 노래에 있어 나는,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물어본다면, 단언코 퀸(queen)과 콜드플레이(coldplay)라고 대답하곤 한다. 이번에 소개할 가수는 대중과 비평가가 선택한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이다.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 그중에서 특히 해외 팝을 듣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콜드플레이를 모르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음악을 즐겨듣지 않는 사람이라도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의 후렴이나 전주를 들으면 ‘아 이 노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콜드플레이의 인기나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sW0gulISQ

 

이 밴드의 소개를 하자면, 1998년 영국의 명문대학교 UCL에서 밴드의 프론트맨 크리스마틴과 그 외 세명의 밴드멤버로 결성되었다. 대학교와 거리, 작은 펍이나 공연장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 후 2000년에 정규 1집 앨범 ‘parachutes’을 발매하면서 이 앨범의 수록곡 ‘yellow’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NxeF4KMsY

지금의 콜드플레이가 있게 해준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UK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매년 영국에서 그 해 최고의 음반에게 시상되는 ‘머큐리 상’을 수상하게된다. 나는 이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yellow가 아닌,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trouble’을 즐겨 듣는다. 크리스 마틴이 같은 밴드 멤버들에게 좋지않은 행동을 돌아보면서 떠올린 노래라고 한다. 특히 이 노래는 작년에 내한공연을 했을때, 세월호 추모를 위해 콜드플레이가 10초간 묵념하고 부른 노래로 유명하다. 역시 콜드플레이........bb

 

 

 

그 후 2002년에 발매된 정규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역시 여러 매체에서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된다.

 

 

콜드플레이 특유의 우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가장 돋보인 앨범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 앨범에서는 ‘the scientist’ 나 ‘In my place’ ,’clocks’가 가장 유명하지만, 나는 이 앨범에서 ‘amsterdam’을 더 자주 듣곤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ItieG57uw

2집까지는 콜드플레이가 얼터너티브 락밴드로써 평가되고, 이후에 발매되는 앨범들은 신디사이저나 전자음을 사용한 화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락적인 성향을 띠게 된다. 물론 3집과 4집은 전세계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가장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가진 앨범이기도 하지만,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콜드 플레이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 fix you를 가장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한다. 이 노래는 작년에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김고은이 정해인을 찾아갈때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우리에겐 영화 아이언맨의 부인역할로 익숙한 배우 기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한때 부부관계 였는데, 이 노래는 기네스 펠트로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힘들어 하는 기네스 펠트로를 보고 가사를 썼다고 한다. 이리저리 치이고 치여 지치고 힘들때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서 들으면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가사와 오르간 사운드는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데 , 노래에 등장하는 오르간 사운드는 돌아가신 기네스 펠트로의 아버지로 부터 받은 오르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succeed

When you get what you want but not what you need

When you feel so tired but you can't sleep

Stuck in reverse

Coldplay - Fix you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Coldplay - Fix you

https://www.youtube.com/watch?v=k4V3Mo61fJM

 

이 이후에도 좋은 노래도 많고 앨범들도 다 성공했지만, 그래도 나는 콜드플레이의 초창기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 여기까지만.....아무튼 콜드플레이는 최고다.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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